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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호날두, '팬 폭행 논란’에 경찰 조사 착수

작성일: 2022.04.11 00:00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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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논란의 중심이 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연합뉴스/AP
▲ 최근 논란의 중심이 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경기 외적으로도 잡음이 터졌다.

맨유는 지난 9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튼과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경기를 치렀다. 당시 맨유는 0-1로 패배하며 4위권 싸움에서 뒤처졌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의 비신사적인 행동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10일 영국 매체 ‘BBC’의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경기 후 한 팬의 휴대전화를 부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개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하지만 후속 조치는 계속됐다. ‘BBC’는 “머지사이드 경찰이 폭행 사건 조사에 나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버튼전 직후 발생한 사건이다. 경찰은 현재 맨유, 에버튼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머지사이드 경찰 대변인은 위 매체를 통해 “한 소년이 선수들이 경기장을 나가던 중 원정팀의 누군가에게 폭행을 당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미 SNS를 통해 호날두가 한 팬의 휴대전화를 부수는 행동은 널리 퍼진 지 오래다.

이어 “경찰은 현재 에버튼 구단과 함께 CCTV 영상을 검토 중이다. 범죄 발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목격자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라고 엄포를 놨다. 현재 머지사이드 경찰 공식 SNS와 연락처를 통해 추가 제보를 받고 있다.

소식을 전해 들은 맨유는 경찰 조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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