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찰떡’ 특급 이적생과 포지션 겹치는데 또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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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공격수 보강을 향한 토트넘 홋스퍼의 욕심은 끝이 없다.
영국 매체 ‘HITC’는 1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마르코 아센시오(26)와 계약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아센시오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26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로 나선 경기는 15경기뿐이다. 출전 시작도 들쑥날쑥하다. 풀타임을 소화한 건 단 3경기. 최근 5경기 연속 경기당 70분이 안 되는 시간을 뛰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6경기에서 160분 만을 소화했다. 줄어드는 출전 시간에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 미래가 없다고 믿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또한 그를 오는 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매각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알려졌다.
계약 기간은 내년 까지지만 일찌감치 이적이 유력해지면서, 이탈리아의 인터 밀란을 물론, 아스널과 토트넘 등이 그를 표적으로 삼고 있다.
아센시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통산 200경기 이상을 출전한 이미 검증된 공격 자원이다. 그럼에도 그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에는 의문이 남기도 한다.
바로 데얀 클루셉스키 때문이다. 아센시오는 클루셉스키의 성향이 비슷하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격을 이끌어나가는 것을 선호하는 선수다.
올해 1월 토트넘에 합류한 클루셉스키는 이미 완벽하게 팀에 녹아들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1경기 출전 만에 공격포인트 9개(3골 6도움)를 몰아치며 맹활약하고 있다. 또한 손흥민, 해리 케인 등과 잘 어우러지며 토트넘의 공격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가장 유력한 건 아스널이다. 그들은 이미 지난여름 아센시오를 영입하기 위해 3400만 파운드(약 544억 원)의 제안을 건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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