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수원]‘2연승’ 두산 김태형 감독 “곽빈이 위기를 잘 대처했다”

작성일: 2022.04.12 22:07 고봉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두산 우완투수 곽빈. ⓒ곽혜미 기자
▲ 두산 우완투수 곽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고봉준 기자] 짜임새 있는 야구로 2연승을 달린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선수들을 고루 칭찬했다.

김 감독은 1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을 3-1 승리로 이끈 뒤 “선발투수 곽빈이 위기를 잘 대처하며 호투했다. 뒤이어 나온 불펜진도 제 몫을 다했다”고 총평했다.

이날 두산은 곽빈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강진성의 4타수 2안타 2타점 맹타를 앞세워 2연승을 달렸다.

먼저 곽빈은 5이닝 동안 86구를 던지며 6피안타 8탈삼진 1실점으로 자기 몫을 다했다. 최고시속 147㎞의 직구(36구)와 130㎞대 슬라이더(25구), 130㎞대 포크볼(13구), 110㎞대 커브(12구)를 효과적으로 나눠 던져 올 시즌 첫 번째 승리를 챙겼다. 또, 홍건희와 임창민, 권휘, 김강률로 이어지는 불펜진이 남은 4이닝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아냈다.

타선에선 강진성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7번 1루수로 나온 강진성은 2회말 2사 2루에서 1타점 결승 우전 적시타를 때려낸 뒤 4회에도 1타점 좌전 2루타를 터뜨려 수훈을 올렸다.

김 감독은 끝으로 “찬스를 놓치지 않은 강진성의 집중력과 함께 타격 밸런스는 완벽하지 않지만, 투수들을 잘 이끌어준 박세혁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