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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요니P "코로나, 아무것도 아니라고?…난 아버지 잃었다"

작성일: 2022.04.14 10:39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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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요니P 인스타그램
▲ 출처| 요니P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패션 디자이너 요니P가 부친상을 당했다.

요니P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아무것도 아니네'라고 하기엔 나는 이 역병 코로나19 후 합병증으로 아버지를 잃었다"라고 쓰고 함께 어린 시절 부친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인자하고 한없이 따뜻하던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라고 추억하며 "아버지가 지어주신 본명 배승연보다 디자이너 요니로 사는 걸 자랑스러워하셨던 아버지. 마지막까지도 '사랑하는 내 딸 배요니야, 사랑한다. 잘 될 거다'고 손 잡아주시며 날씨 좋은 날 벚꽃 날리는 봄날에 가셨네"라고 전했다.

이어 "다음 생에서도 또 우리 아버지로 태어나줘요. 그땐 후회 없이 사랑한다 많이 표현하고 안아드리고, 손 잡아줄게요.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배훈 씨 안녕"이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편 런던패션대학을 졸업한 요니P는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하고 디자이너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FC원더우먼 소속으로 출연하고 있다.

▲ 출처| 요니P 인스타그램
▲ 출처| 요니P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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