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서정희 인스타그램
▲ 출처| 서정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최근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마쳤다.

서정희 소속사 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스포티비뉴스에 "서정희가 최근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마쳤다. 어제 퇴원해 현재는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행히 초기해 발견해 간단한 수술로 제거할 수 있었고, 큰 딸 서동주가 곁에서 보살피며 간호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1962년생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했으나 2015년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딸 서동주, 아들 서동천을 두고 있으며, 최근 딸 서동주와 함께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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