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최지만 뜨겁다, 6경기 연속 안타…박효준은 첫 타점 신고(종합)

작성일: 2022.04.16 11:09 고봉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최지만.
▲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최지만.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최지만이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박효준은 올 시즌 첫 타점을 신고했다.

최지만은 16일(한국시간)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이날 4번 1루수로 나온 최지만은 0-3으로 뒤진 6회초 2사 1루에서 중월 2루타를 터뜨려 1타점을 올렸다. 이어 후속타자 얀디 디아스의 우전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이로써 최지만은 최근 7경기 내리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올 시즌 타율은 0.526(19타수 10안타)가 됐다.

그러나 최지만의 활약은 승리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탬파베이는 7회와 8회, 9회 모두 점수를 올리지 못하면서 2-3으로 졌다.

한편 같은 날 박효준은 PNC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서 나와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9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한 박효준은 첫 타석부터 맞이한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0-3으로 뒤진 2회말 1사 만루에서 감각적인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에릭 페데의 시속 146㎞짜리 커터를 조금 느린 타이밍에서 맞춰냈지만, 팔로스윙을 끝까지 밀고 나가 좌익수 앞으로 타구를 떨어트렸다.

이 적시타로 박효준은 올 시즌 첫 번째 타점을 올렸다. 그러나 이후 타석에선 각각 삼진과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추가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타율은 0.182(11타수 2안타)로 올라갔다.

한편 이날 경기는 페데가 5이닝 4피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고, 넬슨 크루스와 조시 벨이 나란히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한 워싱턴의 7-2 승리로 끝났다.

워싱턴은 1회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넬슨 크루스가 우전 적시타를 때려낸 뒤 조시 벨이 다시 좌전 적시타를 추가해 2-0 리드를 잡았다. 이어 2회 2사 1·3루에서 나온 크루스의 좌전 적시타로 3-0으로 도망갔다.

워싱턴은 2회 박효준에게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내줬지만, 경기 중반 다시 달아났다.

4회 1·3루에서 크루스가 1타점 3루수 땅볼을 때려낸 뒤 5회 레인 토마스의 1타점 중전 2루타를 앞세워 5-2로 도망갔다.

이어 6회 1사 만루에서 조시 벨이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사실상 쐐기를 박았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