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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걸린 발동, NC 스튜어트 LG전 7이닝 5실점

작성일: 2016.04.20 21:0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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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재크 스튜어트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발동이 너무 늦게 걸렸다. NC 재크 스튜어트가 LG전에서 3회까지 5실점했지만 이후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스튜어트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1홈런) 1볼넷 3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 위기에 몰렸다. 실점이 2회와 3회에 몰렸다. 5실점째를 기록한 뒤에는 13타자를 연속으로 범타 처리했다.

2회외 3회 실점 상황 모두 2사 이후 적시타를 맞았다. 2회 루이스 히메네스와 서상우를 범타 처리한 뒤 정성훈과 유강남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고, 주자 2명을 두고 오지환에게 선제 3점 홈런을 허용했다.

3회에는 2사 2,3루에서 정성훈을 고의4구로 걸렀으나 만루 상황에서 유강남에게 2타점 적시타를 얻어맞았다. 점수 3-5가 됐다.

3회까지 적지 않은 점수를 내준 스튜어트는 중반 이후 본 궤도에 올랐다. 4회와 5회, 6회는 삼자범퇴로 막았다. 6회까지 투구수도 91개로 많지 않았고,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3회 오지환에게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잡은 뒤 7회 박용택을 투수 땅볼로 처리하기까지 LG 타자를 완벽히 틀어막았다.

13타자를 연달아 잡아낸 스튜어트는 8회 임정호와 교체됐다. NC는 8회말 현재 3-5로 끌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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