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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무너진다...아스널 원정서 전반만 2실점, 호날두 만회골

작성일: 2022.04.23 21:2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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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이 3분 만에 터진 누노 타바레스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 아스널이 3분 만에 터진 누노 타바레스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널 원정서 전반만 2골을 실점했다.

맨유는 23일 오후 830(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4라운드 아스널 원정에서 1-2로 전반을 마쳤다.

맨유는 돌아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전방에 나섰고 제이든 산초,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 엘랑가를 2선에 배치했다. 허리에선 네마냐 마티치와 스콧 맥토미니가 호흡을 맞췄다.

홈팀 아스널은 에디 은케티아를 중심으로 에밀 스미스 로우, 마르틴 외데고르, 부카요 사카가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3분 만에 실점이 나왔다. 오른쪽 측면에서 사카가 슈팅한 공을 다비드 데 헤아가 막아냈지만 흐른 공을 누노 타바레스가 가볍게 밀어넣었다.

맨유에 위기는 계속됐다. 전반 27분 은케티아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비디오판독(VAR) 결과 은케티아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로 판명났지만 이전 장면에서 알렉스 텔레스의 반칙이 확인돼 주심은 페널티킥을 찍었다.

키커로 나선 사카는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전반 32분 만에 스코어는 0-2로 벌어졌다.

다행히 최악의 상황까지 나오진 않았다. 전반 34분 마티치의 패스를 호날두가 마무리하며 1골 차로 따라붙었다.

전반은 1-2로 끌려간 채 종료됐다. 주중 리버풀전 0-4 대패를 포함해 최근 4경기에서 112패를 기록 중인 맨유의 TOP4 희망은 점점 작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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