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데드캠핑 더라이브'. 제공|(주)그노스
▲ 영화 '데드캠핑 더라이브'. 제공|(주)그노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남지현 주연 영화 '데드캠핑 더라이브'가 5월 12일로 개봉을 변경했다. 

그노스는 당초 이달 말 개봉하려던 영화 '데드캠핑 더라이브'의 개봉을 다음달 12일로 변경 확정했다고 25일 밝히고 강렬한 스틸을 공개했다. 

'데드캠핑 더라이브'는 인기 캠핑 유튜버 ‘수연’(남지현)이 덫에 반드시 걸려들 그놈들을 사냥하기 위해 외딴 산속에서 펼치는 캠핑 액션 스릴러.

공개된 스틸에는 ‘수연’이 구독자들과 함께 즐기는 한적한 바닷가 풍경부터 눈 한가득 녹색 컬러로 채워진 숲, 그리고 숲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물가 등이 담겼다.

그러나 실상 ‘수연’이 그곳에서 벌이는 행위는 한가로운 자연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라 살벌하기 그지없다. 미끼를 문 ‘그놈’들의 인기척을 느끼고 본격적으로 사냥을 준비하는 인기 유튜버 ‘수연’.

청순한 모습은 온데 간 데 없고, 언제 그랬냐는 듯한 날카로운 눈빛과 비장한 표정, 절도 있는 동작을 보이고 있는 남지현의 극과 극 반전과 액션도 궁금증을 더한다. 

▲ 영화 '데드캠핑 더라이브'. 제공|(주)그노스
▲ 영화 '데드캠핑 더라이브'. 제공|(주)그노스

개봉일을 변경해 관객과 만나는 액션 스릴러 '데드캠핑 더라이브'에서 남지현이 어떤 독기 어린 변신을 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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