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정주리(왼쪽)와 신기루. 출처| 정주리, 신기루 인스타그램
▲ 코미디언 정주리(왼쪽)와 신기루. 출처| 정주리, 신기루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신기루의 SNS 계정을 신고해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는 2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료 코미디언 신기루에게 전수받은 한 샌드위치 브랜드의 '꿀조합' 주문법을 공개했다.

신기루의 꼼꼼한 설명에도 주문 실수를 범한 정주리는 "다음에는 절대 실수 안 하겠음"이라며 대화 내용을 게재했는데, 이때 신기루의 SNS 계정이 신고돼 있어 시선을 모았다.

정주리는 "그나저나 나 언니 계정 언제 신고했었지? 아마 음란? 노출? 부적절한 이미지 때문에 했을 텐데"라고 설명했고, 신기루는 "신고 항상 준비하고 있나 봐"라며 쿨한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 출처| 정주리 인스타그램
▲ 출처| 정주리 인스타그램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며 5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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