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민. 제공| HUX엔터테인먼트
▲ 유민. 제공| HUX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염정아의 조카로 잘 알려진 가수 유민이 1년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HUX엔터테인먼트는 유민이 5월 15일 새 디지털 싱글 '리얼 러브'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데뷔곡 '유&아이'를 통해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인 유민은 '리얼 러브'에서 20세 성인이 된 섹시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발산한다. 

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서 유민은 한층 성숙하고 시크한 눈빛과 여성스러운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데뷔 때와는 180도 달라진 파격 변신으로 넓은 스펙트럼을 예고했다. 

특히 유민은 한층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힐댄스' 장르의 퍼포먼스까지 준비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유민은 2020년 엠넷 '캡틴'에 출연해 '염정아 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4월 '나인틴'으로 정식 데뷔했고, 데뷔 음반부터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K팝 보컬 전공 새내기로 입학, 학업과 음악 활동을 열심히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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