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어스 서호. 제공| RBW
▲ 원어스 서호. 제공| RBW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원어스의 멤버 서호가 펑키 악동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RBW는 원어스 일곱 번째 미니앨범 '트릭스터' 발매를 앞두고 29일 공식 SNS를 통해 서호의 솔로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호는 독특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스트리트 패션과 레드 아이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강렬한 악동으로 변신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제복 스타일링과 목에 새겨진 '블러핑' 타투가 섹시하면서도 펑키한 소년의 이미지를 더했다. 이어 가죽과 버클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슈트로 압도적인 세련미를 선사해 다른 사진과는 차별화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번 콘셉트 포토에는 스페이드 문양이 새겨져 있어 새 앨범과 어떻게 연결될지 궁금증이 커진다.

서호는 '트릭스터'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보컬은 물론, 랩에도 도전한다. 팀의 메인보컬인 그는 엠넷 '로드 투 킹덤'을 통해 뛰어난 보컬 실력은 물론, 완벽한 랩으로 호평받은 바 있어 그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가 커진다.

원어스는 5월 17일 오후 6시 '트릭스터'를 발표한다. 

▲ 원어스 서호. 제공| RBW
▲ 원어스 서호. 제공| 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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