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 29일 공개된 '디 오리진' 7화 영상. 제공|IST엔터테인먼트
▲ 28, 29일 공개된 '디 오리진' 7화 영상. 제공|IST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MBN, 카카오TV 초대형 보이그룹 서바이벌 '디 오리진N - A, B, Or What?'(이하 '디 오리진')이 7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IST엔터테인먼트는 28일, 29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 등지를 통해 '디 오리진' 7화 선공개를 공개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선공개된 영상은 최종 데뷔 멤버를 결정할 ‘파이널 밸런스’ 두 번째 미션에 앞서 ‘힐링 여행’을 떠난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션 카드 등장에 추가 미션을 우려하던 연습생들은 마지막 경연을 앞두고 주어진 깜짝 자유 시간에 곧 탄성을 내지르며 환호했다. 설레는 마음과 들뜬 표정으로 벤에 올라탄 연습생들은 마치 수학여행을 떠나듯 연이어 노래를 떼창하는 등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이후 연습생들을 찾은 깜짝 손님으로 박재범이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연습생들을 위한 달콤한 만찬이 차려져 있는 가운데, 함께 등장한 박재범에 연습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양동화는 “말 꺼내도 되나? 눈 마주쳐도 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박재범은 선배로서 꿈을 향해 치열한 경쟁과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연습생들에게 진솔한 고민 상담과 조언으로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공개된 7화 예고편에서 연습생들은 제작진들이 준비한 힐링 여행의 마지막 선물에 저마다 눈물을 보여, 선물의 정체가 무엇일지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했다. 

국내 최초 밸런스 서바이벌 오디션 '디 오리진'은 13명의 연습생이 ‘밸런스 게임’을 활용한 경쟁을 통해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데뷔 멤버를 차지하는 프로그램으로, 김성규, 공민지, 갓세븐 제이비, 저스트절크 등 ‘월드클래스’급 K팝 심사위원 군단이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의 탄생을 위해 나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소니뮤직솔루션즈가 공동 투자해 기획, 제작된 국내 최초 ‘밸런스 서바이벌 오디션’ '디 오리진'은 매주 토요일 MBN과 카카오TV, 원더케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TV와 음악전문 TV채널 뮤직온!TV에서 일본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한국과 동시 공개되며, 국내 최대 K팝 미디어 1theK를 통해서는 한국어 포함 8개국어 서비스와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팬들도 동시에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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