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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인천] SSG 박종훈이 곧 돌아온다…첫 실전 1이닝 21구 무실점 최고 135㎞

작성일: 2022.05.03 16:2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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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훈 ⓒ SSG 랜더스
▲ 박종훈 ⓒ SSG 랜더스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SSG 랜더스 선발투수 박종훈이 재활을 마치고 첫 경기에 등판했다.

SSG 관계자는 3일 인천 강화 퓨처스리그 훈련장에서 박종훈이 첫 등판에 나섰다고 알렸다. 이날 퓨처스리그 경기아 없는 관계로 박종훈은 한화 퓨처스리그 팀과 정식 경기가 아닌 연습경기에 마운드를 밟았다.

박종훈은 총 21개 공을 던지며 1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 빠른 볼 최고 구속은 135㎞를 기록했다. 관계자는 "빠른 볼 속도는 평균 130㎞대 초반으로 커브 움직임은 여전히 좋았다. rpm은 2700대 내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투구 후 팔 상태는 이상이 없다. 추후 경기를 통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다음 등판 일정은 오는 8일 이며, 40구를 던질 예정이다.

투구 후 박종훈은 "11개월 만에 타자가 타석에 있고, 포수가 직접 사인을 내는 연습경기에 나섰다. 긴장도 됐지만, 너무 재미있었다. 오늘 무엇보다 팔이 아프지 않았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 앞으로 건강히 준비해서 돌아갈 것이다.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잘 준비해 1군에 복귀하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SSG 김원형 감독은 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앞서 "(박종훈은) 던진 뒤 상태를 봐야할 것 같다. 5월 복귀는 쉽지 않을 것 같다. 투구 수 관련해서 퓨처스리그와 체크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종훈은 SSG 선발 로테이션 한 축을 담당하는 언더핸드 투수다. 팔꿈치 부상으로 지난 시즌부터 빠졌고, 수술과 재활을 통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KBO 리그 통산 성적은 201경기 등판 66승 1홀드 62패 평균자책점 4.5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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