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인천] 한화 5할 이상 상승세…수베로 감독 "불펜 안정화 가장 큰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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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불펜 안정화가 가장 큰 요인."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 앞서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배경을 짚었다.
한화는 최근 12경기에서 7승 5패 승률 0.583를 기록하고 있다. 12경기 동안 무실점 승리가 두 차례로,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과 함께 가장 많다. 팀 평균자책점 3.06으로 리그 전체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실점 없는 야구를 보여줬다.
수베로 감독은 "불펜 투수들 안정화가 가장 큰 요인이다. 투수진 구축되면 더 안정된 경기력 보여줄 수 있다. 수비도 조금씩 탄탄해지고 있다. 그게 도움이 되고 있다. 그래도 수비는 조금 더 보완이 돼야 한다"며 마운드가 중심이고, 수비가 어느 정도 뒷받침돼 이뤄낼 수 있는 결과라고 짚었다.
이어 "2주 동안 경기로 증명했다 NC 다이노스와 2경기 연속 불펜 투수들이 맡은 이닝을 착실하게 지웠다. 투수진 활약으로 경기를 좌지우지했다"고 말했다.
수베로 감독 말대로 최근 12경기에서 한화 불펜진은 50이닝으로 가장 많은 이닝을 맡으면서도 평균자책점 2.31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김범수가 7경기 무실점, 김종수, 송윤준, 장시환, 이민우 등 무실점 투구를 한 투수들이 많다. 해당 기간 불펜 평균자책점 2위다. 1위는 SSG로 평균자책점 2.05를 기록했다.
한화는 이날 SSG 왼손 선발투수 김광현을 상대한다. 한화 타순은 정은원(2루수)-최재훈(포수)-마이크 터크먼(중견수)-노시환(3루수)-김태연(우익수)-하주석(유격수)-이진영(좌익수)-박정현(1루수)-박상언(지명타자)이다. 선발투수는 윤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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