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사직] 전준우 시즌 첫 2번 기용…서튼 감독 "중요한 것은 라인업의 다이내믹"

작성일: 2022.05.07 15:10 박정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 ⓒ곽혜미 기자
▲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사직, 박정현 기자] “상대 관련 타율 및 다양한 기록을 살펴보지만, 라인업의 다이내믹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래리 서튼 감독은 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최근 타순의 변동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롯데 타선은 최근 여러 가지 조합으로 경기에 나가고 있다. 정훈의 부상 여파도 있지만, 리드오프와 4번타자를 포함한 중심타선에 선수들을 다양하게 기용한다.

라인업이 자주 바뀌는 장단점에 대해 서튼 감독은 “중심 선수들에 관해서 라인업이 자주 변하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다. 그러나 1~9번의 모든 타자가 6개월 동안 타격감이 좋을 수 없다”며 라인업 변동의 이유를 설명했다.

다양하게 변하는 라인업, 서튼 감독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일까. “내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철학과 중심 선수들을 기반으로 출루와 타점을 올릴 선수들을 나눠 라인업을 구성한다. 타격감이 떨어진 선수들이 있어 타순이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상대 선발에 따라 라인업을 구성하고, 우리 팀 선수들의 타율과 다른 기록들을 살펴본다. 그러나 이것은 일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라인업의 다이내믹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밸런스도 중요하다. 상위 타선에 잘 치는 선수를 집중적으로 배치하면 상대가 하위 타선을 쉽게 공략한다. 선수들의 최근 컨디션과 타격감, 출루율과 함께 종합적으로 고려해 라인업을 만든다”고 덧붙였다.

롯데는 이날도 상대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을 대비해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전준우가 올 시즌 처음으로 2번 타순에 배치됐고, 정훈이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베테랑 이대호는 4번으로 자리를 옮겼다.

선발 투수는 김진욱이 나서고, 라인업은 안치홍(2루수)-전준우(좌익수)-한동희(3루수)-이대호(지명타자)-DJ 피터스(중견수)-정훈(1루수)-이학주(유격수)-조세진(우익수)-정보근(포수)로 구성해 원정팀 삼성을 맞이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