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쥬라기 월드. 제공ㅣ유니버셜픽처스
▲ 쥬라기 월드. 제공ㅣ유니버셜픽처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의 역사를 바꾼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자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극장 예매 오픈을 하며 오늘 개봉한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와 함께 연이은 컴백을 예고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먼저 6월 1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는 지상 최대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극장 예매를 전격 오픈하였다. 이에 '쥬라기 월드' 캐스트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서울 삼성역 K팝 스퀘어 3D 광고를 언급하며 대한민국에도 공룡이 출몰했다는 소식을 알리고 전 세계에서 제일 처음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 극장 예매 오픈 소식도 알려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또한 이번 작품은 1993년 '쥬라기 공원'을 시작으로 영화의 역사를 바꾼 '쥬라기' 시리즈의 압도적 피날레를 담은 만큼 이전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극강의 액션들을 펼쳐보일 것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예매율로 '기생충' 이후 무려 3년 만에 한국영화 사전 예매량 최고 신기록을 경신한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바로 오늘 개봉하였다. 이번 작품은 '범죄도시'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만큼 두 배 더 강력해진 마동석표 액션들로 K-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의 컴백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범죄도시2'와 함께 극장 예매를 오픈해 압도적 극장 흥행을 예고한 지상 최대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6월 1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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