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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사직] 서튼 감독이 찾은 희망…"최대한 공격적으로"

작성일: 2022.05.28 13:11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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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 ⓒ 곽혜미 기자
▲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사직, 박정현 기자] “위험을 감수하고 최대한 공격적으로 하는 것이 아름답게 지는 것이다.”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28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최근 팀 경기력을 돌아봤다.

롯데는 이달 초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이후 주축 타자들의 부상 이탈 등 여러 요인이 섞여 7위까지 내려앉았다. 어느덧 연패 기록도 ‘4’가 됐다.

서튼 감독은 평소 “이기든지, 아름답게 실패하라”는 말을 자주 해왔다. 최근 롯데의 경기력에서 아름다운 실패를 찾을 수 있었을까. 그는 “위험을 감수하고 최대한 공격적으로 하는 것이 아름답게 지는 것이다”며 자기 생각을 밝혔다.

롯데는 27일 키움전에 공격적인 경기를 했다. 포수 안중열이 3회와 4회 두 번의 도루 저지를 했고, 조세진은 3회 워닝 트랙에서 호수비로 아웃 카운트를 늘렸다. 고승민의 보살도 있었다. 7회 2사 1,2루에서 이정후의 우전 안타를 잡아 홈으로 던졌고, 2루주자 김준완을 잡아내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지난 경기 롯데 선수들의 공격적인 플레이에 서튼 감독은 “안중열은 한국에서 제일 빠른 선수를 잡아냈다. 조세진은 벽을 두려워하지 않고, 포구했다. 항상 공격적으로 집중하고 플레이하는 것이 아름답게 지는 것이다”며 박수를 보냈다.

한편 롯데는 4연패 탈출을 위해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황성빈이 리드오프로 합류하는 등 4명의 좌타자를 배치했다.

황성빈(좌익수)-안치홍(1루수)-이대호(지명타자)-DJ 피터스(중견수)-고승민(우익수)-지시완(포수)-이학주(유격수)-김민수(2루수)-이호연(3루수)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글렌 스파크맨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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