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7년차 징크스? 우린 끈끈한 가족…이후에도 함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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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빅톤이 아이돌 그룹에게 마의 구간으로 꼽히는 '7년차'가 된 소감과 이후 행보에 대해 밝혔다.
빅톤은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일곱 번째 미니앨범 '카오스' 쇼케이스에서 "우리는 가족 같고 친구 같은 팀"이라고 밝혔다.
빅톤은 2016년 11월 데뷔, 올해 7년차 그룹이 됐다. 표준전속계약서상 약속된 기간인 7년이 지나면 해체하거나 축소하는 아이돌 그룹이 대부분이기에, 7년은 아이돌 그룹에게는 '마의 기간'으로 꼽힌다.
최병찬은 "저희도 어느새 7년차 그룹이 됐다. 7년이라는 시간이 긴 시간인데 버틸 수 있었던 건 팬분들 덕분이다. 그리고 멤버들끼리의 단합력, 믿음으로 의지를 하다 보니 힘들 때도 많고 지칠 때도 많지만 이 기운으로 버텼던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저희가 확답을 드릴 수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저희들이 개인 활동, 그룹 활동을 통해서 대중에게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다 보면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본다"라고 했다.
허찬은 "데뷔 초에 믿음이 강했다. 숙소에 다같이 모여서 '우리 될 것 같은데 왜 안 될까?'라고 생각을 많이 했고, 또다른 동력인 간절함이 생겼다. 믿음으로 탄생한 간절함이 이 자리를 만들어준 것 같다"라며 "7년 징크스라고 하는데 빅톤 자체는 끈끈하고 가족 같고 친구 같은 존재다. 추후에도 항상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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