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박솔미 인스타그램
▲ 출처| 박솔미 인스타그램
▲ 출처| 박솔미 인스타그램
▲ 출처| 박솔미 인스타그램
▲ 출처| 박솔미 인스타그램
▲ 출처| 박솔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박솔미가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지만, 흑역사는 없었다.

박솔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젊다"라는 글과 함께 싸이월드에서 복구한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12~17년여 전에 촬영된 것으로 드라마 촬영 현장부터 냇가에서 짜장면을 먹는 모습, 운동 중 셀카를 찍는 박솔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앳된 비주얼이지만 지금과 별반 다를 것 없는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은 현재라고 해도 믿을 정도. 이에 박솔미는 "10여 년 전에 마스크 쓴 게 더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배우 홍은희, 이화선은 "엊그제 사진인데?", "어머 현재 사진인 줄"이라며 감탄했다. 한 누리꾼은 "세월이 흘렀는데 미모는 그대로다"고 칭찬했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KBS '편스토랑'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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