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 출전’ 롯데 전준우, 1안타 1득점 복귀 시동…정훈은 홈런 신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종아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전준우(36)가 2군 첫 경기를 소화했다. 왼쪽 햄스트링 미세 파열로 역시 1군에서 제외된 내야수 정훈(35)과 휴식 차원에서 2군으로 내려간 포수 지시완(28)은 같은 날 홈런을 기록했다.
전준우는 3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퓨처스리그 홈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나와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정훈은 2번 1루수로 선발출전해 1회말 우월 2점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다.
데뷔 15년차를 맞는 전준우는 올 시즌 37경기에서 타율 0.320 2홈런 17타점 27득점으로 활약하면서 4월 롯데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그러나 지난달 들어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5월 22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2군으로 내려간 뒤 1군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까지 재활에만 매진한 전준우는 이날 처음으로 2군 경기를 소화하면서 1군 컴백이 다가왔음을 알렸다.
전준우는 1회 첫 타석에선 상대 선발투수 유호식으로부터 우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어 3회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5회 볼넷을 골라내 1루를 밟았다. 마지막 8회 타석에선 삼진을 기록했다.
한편 앞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된 정훈도 2군에서 의미 있는 안타를 신고했다. 전준우가 우전 적시타로 출루한 1회 무사 1루에서 유호식으로부터 우월 2점홈런을 뽑아냈다. 이어 5회에는 우중간 안타를 추가했다.
롯데는 전준우와 정훈이 안타를 신고했지만, 2-2로 맞선 7회 최상민에게 1타점 중전 적시타를 허용한 뒤 9회 추가 2실점해 분위기를 내줬다. 이어 마지막 9회 공격에서 지시완이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지만, 더는 따라가지 못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