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호국보훈의 달 기념…하재헌 중사 특별 시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kt 위즈는 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특별 시구를 진행했다.
kt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하재헌 중사, 강병준 육사생도를 초청했다. 이날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시포를, 하재헌 중사와 강병준 육사생도는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로 경기 시작을 알렸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월남전 참전 전사 장교의 아들로, 지난 5월 보훈처장 취임 후 제복을 존중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에 힘쓰고 있다.
시구를 맡은 하재헌 중사는 2015년 비무장지대(DMZ) 수색작전 중 목함지뢰 폭발사고로 다리를 잃은 청년유공자다. 부상 이후 재활을 위해 조정을 접한 하 중사는 2019년 장애인 조정선수로 제2의 삶을 시작했다. 강인한 정신력으로 제 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남자 조정 개인전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타자 강병준 씨는 6.25 참전유공자인 조부 강성진 씨의 손자로, 조부의 애국 정신을 이어받아 육군사관학교 생도로서 훈련을 받고 있다.
하재헌 중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17년에 이어 올해도 시구 행사에 초청해주신 구단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가 우리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된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 15명, 육사생도 30명이 참석해 호국보훈 정신에 의미를 더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
롯데 상대 승승승 질주! 이숭용 감독의 미소 "아빌라 에이스다운 피칭, 조형우-안상현 귀중한 추가점이 결정적"
2026-08-11
-
박준순 130m 초대형 3점포에 한화 무너졌다…두산 홈런 2방 맞아도 승승승승 질주 [잠실 게임노트]
2026-08-11
-
'승승승승 하더니 와르르' 비슬리 충격의 7실점…갈 길 바쁜 롯데, SSG에 또 발목 잡혔다 [인천 게임노트]
2026-08-11
-
카라스코 10이닝 연속 퍼펙트→이 타구 하나에 무결점 기록 깨졌다…그리고 첫 실점까지
2026-08-11
-
웰스 선발진 탈락 전격 통보! 마지막 테스트 '불합격' 판정…염경엽이 택한 대체 카드는?
2026-08-11
추천 콘텐츠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