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토트넘 떠난다면…"레알·바르사로 가면 좋을 텐데"

작성일: 2022.06.05 17:30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브리안 힐
▲ 브리안 힐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브리안 힐(21)이 다음 시즌 어디서 뛰고 있을까.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발렌시아가 힐과 재계약을 위해 접근했지만 토트넘이 거절했다. 토트넘은 힐이 유럽대항전에서 뛰는 팀으로 가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발렌시아로 임대 이적을 떠난 힐이 토트넘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토트넘에서 뛸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다시 한번 임대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과연 그의 행선지는 어디로 결정 날까.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4일(한국 시간) 토트넘 내부 인사 존 웬햄의 말을 인용해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로 떠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웬햄은 "그가 다시 발렌시아로 임대를 떠나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에 나서지 못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토트넘이 힐을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떠나보내면 좋을 것이다"라며 "몇몇 사람들은 그가 그런 클럽에서 어떻게 뛸 수 있을지 물어볼 것이다. 그의 경기력은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의 계약은 4년이 남았다. 그가 매각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 토트넘은 다시 임대로 떠나보내야 한다"라며 "그러면서 그의 가치와 명성이 높아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 힐을 야심 차게 영입했다. 에릭 라멜라와 스왑딜 계약이었을 만큼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하지만 잉글랜드 무대 적응은 쉽지 않았다. 올 시즌 전반기 20경기에 출전했지만 도움 1개를 기록했을 뿐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힐은 결국 반시즌 만에 임대를 택했다. 행선지는 발렌시아였다. 익숙한 스페인 무대에서 힐은 곧바로 살아났다. 발렌시아 소속으로 17경기 동안 1도움을 기록했는데, 토트넘 때와 달리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한편 힐은 현재 레알 소시에다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레알 소시에다드는 힐 영입을 노리고 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2021-22시즌 스페인 라리가 6위를 기록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