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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떠나고 싶다"…이적 100% 확신 "뛰고 싶다"

작성일: 2022.06.06 05:0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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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베르흐바인
▲ 스티븐 베르흐바인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스티븐 베르흐바인(24)이 마음을 먹었다. 팀을 떠나고자 한다.

베르흐바인은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선수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출전 시간을 많이 얻지 못하고 있다. 과연 그는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

5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90min'에 따르면 베르흐바인은 "나는 뛸 필요가 있다. 나는 토트넘을 떠나고 싶다. 확실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 새로운 클럽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것이 중요한가. 그건 내 우선 사항이 아니다. 그렇다면 좋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내가 뛸 수 있느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나는 지난 겨울 토트넘을 떠나지 못했다. 이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지난 몇 달 동안 나는 거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나는 매주 경기에 뛰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PSV 에인트호번에서 뛰던 베르흐바인은 지난 2020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베르흐바인은 토트넘 합류 이후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포지션 경쟁자가 너무 강력했다. 손흥민이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다. 반대편에서는 루카스 모우라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점점 기회를 잃게 되었다.

베르흐바인은 이미 1월 이적 시장에서 방출 대상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손흥민이 부상을 당해 결장이 불가피해지자 콘테 감독은 베르흐바인을 잔류시켰다.

그러나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다. 지난 겨울 이적 시장서 합류한 데얀 쿨루세프스키 영향력이 상당했기 때문이다. 베르흐바인의 출전 시간은 더욱 줄어들었다.

그는 올 시즌 총 32경기서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25경기 중 선발로 나선 건 단 4경기뿐이었다. 그의 계약은 2025년에 끝난다.

현재 그를 영입하기 위해 여러 팀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아약스가 가장 적극적인 팀으로 알려졌다. 베르흐바인은 "이제 내 상황은 달라져야 한다"라며 이적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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