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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이수진, 쌍둥이 2번 출산 후유증으로 탈장 수술…"엄마는 강해"

작성일: 2022.06.10 06:30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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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이수진 인스타그램
▲ 출처| 이수진 인스타그램
▲ 출처| 이수진 인스타그램
▲ 출처| 이수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탈장 수술을 받았다.

이수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탈장 수술을 받은 근황을 공개하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2번의 쌍둥이 임신과 출산이 무리였는지 탈장으로 수술이 필요했었다. 간단한 수술이라고 해도 겁이 나서 오래전부터 미루고 미루다가
유일하게 저의 탈장을 걱정해주는 큰딸 재시한테 달달 볶여서 수술하고 왔다"고 전했다.

이어 "여자는 아이를 낳는 순간부터 몸이 망가진다고 하는데 또 그 후유증으로 이렇게 탈장 수술까지 하게 되었다"며 "엄마라는 여자는 왜 이리 감당해야 할 것들이 많은 건지 잠시 수술대에 누워 기다리는 동안 뭔가 서럽더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우리 똥강아지들이 주는 기쁨을 생각하면 그 어떤 것도 다 이겨낼 수 있을것 같은 힘이 생긴다"며 "모든 엄마는 강하다. 슈퍼맘으로써 씩씩하게 혼자 와서 수술 잘 받고 무통 주사 달고선 집에 왔다"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진은 환자복을 입은 모습과 택시 안에서 무통 주사를 맞으며 귀가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수술)하고 나니 속이 시원하다"고 덧붙였다.

▲ 출처| 이수진 인스타그램
▲ 출처| 이수진 인스타그램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수진은 2005년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다음은 이수진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2번의 쌍둥이 임신과 출산이 무리였는지 탈장으로 수술이 필요했었는데요. 간단한 수술이라고 해도 겁이 나서 오래전부터 미루고 미루다가 유일하게 저의 탈장을 걱정해주는 큰딸 재시한테 달달 볶여서 수술하고 왔어요.

여자는 아이를 낳는 순간부터 몸이 망가진다고 하는데 또 그 후유증으로 이렇게 탈장 수술까지 하게 되었네요. 엄마라는 여자는 왜 이리 감당해야 할 것들이 많은 건지 잠시 수술대에 누워 기다리는 동안 뭔가 서럽더라고요. 아이를 키우고 계신다면 공감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그래도 우리 똥강아지들이 주는 기쁨을 생각하면 그 어떤 것도 다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 힘이 생기는 거 같아요. 모든 엄마들은 강하니까요. 슈퍼맘으로써 씩씩하게 혼자 와서 수술 잘 받고 무통 주사 달고선 집에 왔어요. 이게 뭐라고 미뤄왔을까요. 하고 나니 속이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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