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골 골잡이'에게 수아레스와 카바니가 보인다…"세계 최고 중 한 명"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벤피카의 다윈 누녜스(22)가 리버풀로 향한다.
벤피카는 12일(이하 한국 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리버풀과 누녜스 이적에 공식 합의했다. 이적료는 옵션 포함 1억 유로(약 1,347억 원)에 이를 수 있다"라고 발표했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계약은 완료됐다. 스페인에 머무르고 있는 누녜스는 조만간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잉글랜드로 움직일 예정이다. 2028년까지 6년 계약을 체결한다"라고 밝혔다.
누녜스는 187cm의 훌륭한 피지컬과 뛰어난 주력으로 득점력이 상당한 선수다. 훌륭한 패스 능력을 통한 연계 플레이와 발재간, 왕성한 활동량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21-22시즌 41경기서 34골 4도움을 기록했다.
벤피카에서 맹활약을 펼친 누녜스가 그 기세를 프리미어리그까지 이어갈 수 있을까. 벤피카에서 한솥밥을 먹고 과거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아델 타랍(33)이 누녜스의 성공을 확신했다.
그는 12일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를 통해 "벤피카가 그를 데려올 당시에 아무도 그를 몰랐다. 거액의 이적료로 떠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가 첫 훈련에서 누녜스를 봤을 때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라는 걸 알았다"라며 "그는 승리를 원하고, 승자다. 싸우고, 매우 빠르고 강하다"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리그에 적응해야 한다. 그럼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타랍은 "누녜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버풀과 두 경기 모두 훌륭했다. 2차전이 끝난 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직접 와서 이야기를 건네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누녜스는 에딘손 카바니와 루이스 수아레스를 섞은 듯하다. 그는 높게 뛸 수 있고, 뒤에서 달릴 수 있다"라며 "34골을 넣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6골이다. 바르셀로나전에 2골, 바이에른 뮌헨에 1골, 리버풀전에 2골을 넣었다"라고 전했다.
남은 건 문화와 언어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타랍은 "가장 중요한 건 그가 정신을 차리고 집중해야 한다는 점이다. 리버풀에서 일어날 유일한 문제는 언어의 장벽이다"라고 내다봤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모레노호 4선 기둥이 흔들린다' UCL 45분 만에 교체→분데스리가 결장 확정…11월 대표팀 소집도 불투명, 뮌헨 "작은 문제가 있다"
2026-10-25
-
손흥민과 ‘92’ 절친, 11월 국가대표 팀 평가전 앞두고 ‘헤더로 시즌 첫 골’…이재성 평점 8.1점, 팀은 브레멘에 2-3 패배
2026-10-25
-
스페인 휴양지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손흥민 떠나고 몰락했던 토트넘 미쳤다! 8년 만에 첼시 원정 2-0 완승 ‘2연승 질주→12위 도약’
2026-10-25
-
韓 축구 ‘충격’ 환호! 이강인, 드리블 성공률 100%→수비 3명 쓰러진 환상 움직임…아틀레티코 라리가 6연승 질주
2026-10-25
-
‘충격 96 은퇴설’ 김민재, 11월 국가대표 팀 소집 불참 할 수도…“큰 문제는 아니지만 작은 문제” 뮌헨 발표→몸 상태에 이상 ‘근육 손상’
2026-10-25
-
‘대충격’ 브루노 페르난데스, 맨유 주장 박탈 가능성 시사…“공개적 불만 표현 멈춰라”
2026-10-25
추천 콘텐츠
-
이게 말이 돼? '가장 빠른 간호사'로 중국서 폭발적 인기 → 풀코스 우승 다음주 또 풀코스, 이번엔 아쉽게 2위
2026-10-26
-
'안세영 다 잡은 줄 알았는데…' 인도 배드민턴 여제 8-5 리드→9-11 역전 허용→결국 11전 전패 쓴맛 "그때 리드 지켰어야 했다" 탄식
2026-10-25
-
누군가에겐 '첫 우승'의 비, 누군가에겐 쓰라린 悲
2026-10-25
-
'모레노호 4선 기둥이 흔들린다' UCL 45분 만에 교체→분데스리가 결장 확정…11월 대표팀 소집도 불투명, 뮌헨 "작은 문제가 있다"
2026-10-25
-
[속보] '이게 바로 안세영이지!' 16-21 충격패 당하더니 21-11 대반격…세계 11위 인도 신두에 '10점 차 참교육'→프랑스오픈 결승 1-1 원점
2026-10-25
-
[속보] '대충격! 안세영이 무너졌다' 세계 1위 프랑스오픈 결승서 날벼락!…'인도 11위' 신두에 16-21 첫 게임 헌납→시즌 10승 도전 초비상
2026-10-25
많이 본 기사
-
KIA 때문에 KBO 9개 구단 바빠졌다… 명단 한번 화려하네, ‘방출 신화’로 KIA 겨눌까
2026-10-25
-
[속보] '대충격! 안세영이 무너졌다' 세계 1위 프랑스오픈 결승서 날벼락!…'인도 11위' 신두에 16-21 첫 게임 헌납→시즌 10승 도전 초비상
2026-10-25
-
고우석 초라하게 LG 돌아왔는데, 입단 동기는 ‘돈 방석’ 예감… 3년의 시간이 남긴 것
2026-10-25
-
[오피셜] KBO 구단 저격→韓 복귀 사실상 불가능인데…미국에서 방출 통보,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10-25
-
[오피셜] 롯데 단장도 이택근 교체? "면접 본 것은 사실, 결정된 것 없다" 하지만 정보 다 새어나갔다
2026-10-25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