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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수원] 힘들었던 3연승…사령탑 "경기마다 완벽할 수 없다"

작성일: 2022.06.14 18:00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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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연합뉴스
▲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정현 기자] “경기마다 완벽할 수 없다.”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은 1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전을 앞두고 지난 10~1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3연전을 돌아봤다.

SSG는 한화와 홈 3연전(9-2, 4-2, 13-11)에서 3연승을 거뒀지만, 힘든 경기를 펼쳤다. 특히 12일에 펼쳐진 주말 시리즈 3차전에서는 양 팀 타자들의 타격감이 폭발한 가운데 13득점을 하고 11실점을 하며 접전 끝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김 감독은 “11일에도 8회에 동점이 됐다. (김) 민식이가 2아웃에서 결정적인 점수를 내줬다.  오원석이 던진 10일 경기가 3연전 중 제일 편했다. 경기마다 완벽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경기(12일)에 대체 선발 전영준이 등판했다. 3회를 확실하게 막아두고, 5~6회까지는 점수 차이를 벌려야 안정된다고 생각했다. 뒤에 나간 투수들도 계속 실점을 해 답답한 면이 있어 양 팀이 같이 치는 날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불펜 투수들을 다 쓰면서도 이 경기는 어떻게든 잡아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SSG는 최근 담 증세가 있는 한유섬이 이날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고, 하재훈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선발 투수는 이태양이다.

SSG 선발 라인업

추신수(지명타자)-최지훈(중견수)-최정(3루수)-전의산(1루수)-박성한(유격수)-오준혁(우익수)-하재훈(좌익수)-김민식(포수)-김성현(2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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