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김성근 감독 "선발진, 5명으로 돌린다"

작성일: 2016.04.28 17:37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에스밀 로저스는 다음 달 8일 kt 위즈전에 돌아올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마운드 붕괴 영향으로 4승 16패로 최하위에 처져 있는 한화 이글스에 원군이 합류한다.

에스밀 로저스와 안영명의 복귀가 임박했다. 올 시즌이 개막하기 전 부상으로 1군에서 빠져 있던 로저스와 안영명은 28일 나란히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2군과 퓨처스리그에 등판했다.

선발로 나선 로저스는 4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실점했다. 최고 구속 149km를 찍으며 좋은 컨디션을 알렸다.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안영명은 ⅔이닝 1피홈런 2볼넷 1실점했다.

로저스는 경기를 마치고 "몸 상태 좋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다음 달 8일 kt 위즈전에 선발 등판하겠다"고 선언했다. 원래 복귀 예정일보다 이틀 당겼다.

김성근 감독은 28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를 앞두고 "로저스가 던진 투구 내용을 보고 받았다"면서 선발 등판일을 묻는 말에 "본인이 8일에 나간다며"라고 이야기했다.

김성근 감독은 "그렇다면 로저스나 안영명이 돌아오기 전까지 4명으로 선발진을 운영하는가"라는 질문에 고개를 저었다. "5명으로 돌린다"고 대답했다.

이날 현재 한화 선발진에 남아 있는 투수는 송은범과 알렉스 마에스트리, 심수창, 이태양까지 네 명이다. 김민우는 최근 부진으로 불펜으로 이동했다.

남은 한 자리가 미정인 상황에서 김성근 감독은 안영명을 거론했다. "안영명이 먼저 들어온다. 복귀 시점을 조율해야 한다"면서 "다만 어깨 상태를 두고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