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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승 도전' NC 이재학, 넥센전 6이닝 1실점…동점으로 승리 무산

작성일: 2016.04.28 20:5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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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이재학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NC 이재학의 4승 도전이 무산됐다. 

이재학은 2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2-1 리드를 이끌었으나 7회초 김진성이 동점 홈런을 맞으면서 승리가 무산됐다. 4승 도전은 다음 기회로 미룬다. 

1회 투구수 31개에 이르러서야 아웃 카운트 3개를 채웠다. 1번 타자 서건창부터 5번 타자 김민성을 상대하는 사이에 볼넷과 피안타가 하나씩 있었고, 두 번 풀카운트 승부를 했다. 2회에는 공 20개를 던졌다. 역시 5타자를 상대했고 안타 2개를 맞았다. 1, 2회 모두 1사 이후 주자 2명이 나갔는데 실점은 하지 않았다. 3회에는 선두 타자 고종욱에게 3루타를 내준 뒤 이택근을 유격수 땅볼로 잡으면서 실점했다.

1-1 동점 이후 더 힘이 붙었다. 4회와 5회 모두 삼자범퇴에 성공했는데 삼진을 4개나 잡았다. 4회 선두 타자 채태인, 5회에는 임병욱-서건창-고종욱을 모두 삼진 처리했다. 투구 수는 2회까지 51개로 많았는데 3회부터 5회까지는 39개로 줄었다.

5회말 공격에서 NC가 2-1로 어렵게 역전했고, 이재학이 6회초 리드를 지키기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이택근을 유격수 직선타로 잡은 뒤 대니돈을 중견수 뜬공 처리했다. 김민성은 2루수 땅볼로 잡았다. NC는 2-1 앞선 7회초 수비에서 이재학 대신 김진성을 마운드에 올렸다. 김진성은 7회 첫 타자 채태인에게 동점 홈런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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