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희. 출처| 율희 인스타그램
▲ 율희. 출처| 율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율희가 더위에 찜질방으로 피신한 반전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우아, 진짜 너무 더워서 찜질방으로 피신"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율희의 남편인 FT아일랜드 최민환은 딸의 손을 잡고 주차장에서 걷고 있다. 최민환은 아기띠를 손에 들고 딸만 바라보면서 걸어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율희는 갑작스럽게 더워진 날씨에 온 가족이 찜질방으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

율희, 최민환은 2018년 결혼해 첫째 아들과 딸 쌍둥이를 슬하에 뒀다. 두 사람은 최근 매입가 33억 원에 달하는 새 집으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