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가 대세’ 호날두도 포그바-루카쿠 뒤밟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옛 팀으로 돌아가게 될까.
이번 이적시장 하나의 키워드는 연어를 방불케 하는 복귀다. 몇 명의 스타 선수가 친정팀 복귀를 눈앞에 두며 주목받고 있다.
먼저 폴 포그바(29)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됐다.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새 팀을 찾고 있다.
2012년 FA로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던 포그바는 잠재력을 터뜨리며 최정상급 미드필더 반열에 올랐다. 이후 2016년 1억 500만 유로(약 1,406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로 돌아왔다.
기대와 달리 활약하지 못한 포그바는 다시 FA가 됐다. 현재까지 상황은 다시 유벤투스 복귀가 유력하다.
첼시의 로멜루 루카쿠(29)도 마찬가지. 10대 시절 첼시에 입성했던 루카쿠는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 에버튼, 맨유 등을 거치며 성장했다.
이후 인테르 밀란에서 기량을 폭발하며 유럽 최고의 골잡이 반열에 올랐다. 루카쿠는 지난해 여름 1억 1,300만 유로(1,548억 원)의 이적료와 함께 첼시로 돌아왔다.
화려한 귀환이 성적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부진과 잦은 부상에 발목 잡혔다. 여기에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인터뷰를 하며 스스로 입지를 더 좁게 만들었다.
결국 루카쿠 역시 새 팀을 모색한 끝에 인테르 임대 복귀를 눈앞에 둔 상황이다.
호날두도 지난해 여름 12년 만에 맨유로 돌아오며 왕의 귀환을 알렸다. 앞의 두 선수와 달리 주축으로 활약했다. 고비마다 클러치 능력을 발휘하며 24골을 넣었다.
그러나 맨유의 성적 때문에 의구심이 생겼다. 6위에 그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좌절됐다. 호날두에겐 낯선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영국 매체 ‘미러’는 23일(한국시간) 호날두의 유벤투스 복귀설을 전했다.
매체는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는 유벤투스에 복귀를 문의했다. 거래 성사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유벤투스도 완전히 배제하진 않았다”라며 양측의 분위기를 말했다.
호날두 역시 맨유의 부족한 전력 보강 행보에 우려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가기 위해선 상당한 폭의 연봉 삭감이 필요하다. 그렇게 될 경우 맨유는 포그바에 이어 호날두까지 유벤투스로 보낼 위기에 처한다”라고 설명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