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나는 솔로' 8기 출연진 옥순(가명) 인스타그램
▲ 출처| '나는 솔로' 8기 출연진 옥순(가명)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나는 솔로' 8기 옥순이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옥순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8기 옥순입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옥순을 보낸 6주는 얻은 것도 배운 것도 많은 시간이었다"며 "솔로 나라에 과몰입하다 보니 스스로도 아쉬운 모습이 보였다. 부족한 부분이 있었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이어 "8기 언니 오빠들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8기분들, 응원해주시는 시청자분들 그리고 모니터 밖에서 고생 많았던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앞서 옥순은 22일 방송된 '나는 솔로' 최종 선택에서 그간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영식을 선택하지 않아 일부 시청자들의 비탄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옥숙은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 출신의 마케터로 현재 블록체인 플랫폼 회사에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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