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 출처| 진태현 인스타그램
▲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 출처| 진태현 인스타그램
▲ 출처| 진태현 인스타그램
▲ 출처| 진태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진태현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진태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님의 딸. 아빠 엄마의 보물. 우리 큰 베이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이 입양한 딸이 디지털정부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받은 최우수상이 담겼다. 

진태현의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대박입니다", "축하해요", "정말 보물이네요 큰 베이비", "딸 키운 보람!!! 축하합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또 배우 김성령은 "너무 멋지지 뭐야. 좋겠다"는 댓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성인이 된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지난 2월에는 결혼 7년 만에 2번 유산 끝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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