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딘가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름이 검색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포츠 스타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여러 종목의 스포츠 스타들을 제치고 가장 많이 이름이 검색된 선수 1위에 뽑혔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세계 각지에서 한 달에 약 1,100만 번 검색된다. 2위인 NFL(미식축구) 스타 라이언 램직(610만)보다 두 배 가까이 많다.

3위는 580만을 기록한 네이마르다. NBA(미국프로농구) 최고 스타 르브론 제임스는 530만으로 4위에 올랐다.

호날두의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는 450만으로 5위에 머물렀다. 뒤를 이어 톰 브래디(NFL), 루이스 헤밀턴(F1), 막스 페르스타펜(F1), 아론 로저스(미식축구), 코너 맥그리거(UFC)가 자리했다. 10위 안에 축구와 미식축구 선수가 나란히 3명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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