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단장, 이탈리아행…직접 만나 '팔아줘' 설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선수 영입을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4일(한국시간)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홋스퍼 단장이 선수 영입을 위해 이탈리아로 향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대신해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부임 이후 팀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다.
가장 큰 건 역시 성적이다. 그는 2021-22시즌 초반 중위권까지 떨어졌던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리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냈다.
콘테 감독의 영향력은 선수단 구성에서도 돋보였다. 특히 그의 합류 이후 토트넘은 이탈리아와 연결성이 보다 강해졌다.
파라티치 단장과 동일하게 이탈리아 출생인 콘테 감독은 오랜 시간 자국에 머물렀다. 유벤투스에서 오랜 시간 선수 생활을 거쳐 유벤투스, 인터 밀란 등 세리에A 구단들과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사령탑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콘테 감독은 이탈리아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부임 후 첫 영입 기회였던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 유벤투스로부터 데얀 클루셉스키(22)와 로드리고 벤탄쿠르(24)를 임대로 합류시킨데 이어 최근에는 인터 밀란 시절 제자였던 이반 페리시치(33)를 품었다.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았다. 콘테 감독은 최근 또다시 세리에A로 눈을 돌려 AS로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드필더 니콜로 자니올로(22)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파라티치 단장 또한 콘테 감독의 러브콜에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파라티치 단장은 티아고 핀토 AS로마 단장과 만나 자니올로 매각을 설득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떠났다.
매체는 “토트넘 영입 움직임은 아직 끝내지 않았다”라며 “이탈리아에서 최고의 재능 중 하나로 주목받는 자니올로를 위한 야심 찬 움직임을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다음 시즌 타이틀 도전을 위한 여정을 시작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토트넘의 강력한 의도”라고 설명했다.
단연 강한 영입 의지가 돋보이는 행보다. 토트넘은 이미 콘테 감독의 선수단 보강 요구에 적극적으로 응하며 페리시치와 프레이저 포스터(34), 이브 비수마(26)와 계약을 체결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무리뉴는 뭔가 알고 있었나” 결국 맨유에 EPL 우승 안겨…“2018년 맨유 리그 우승” 전격 추가, 맨시티 유죄→타이틀 박탈된다면
2026-09-27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모레노 감독, 한국에 ‘이 철학’ 주입했으면…FIFA 랭킹 1위 ‘월드 챔피언’ 스페인, 잉글랜드 3-2 제압…A매치 39경기 무패
2026-09-27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추천 콘텐츠
-
'남행열차' 김수희, 10년 만에 KIA 홈경기 시구 나선다…"타이거즈 팬들과 승리 응원하겠다"
2026-09-27
-
“무리뉴는 뭔가 알고 있었나” 결국 맨유에 EPL 우승 안겨…“2018년 맨유 리그 우승” 전격 추가, 맨시티 유죄→타이틀 박탈된다면
2026-09-27
-
'영재발굴단이 해냈다' 이강인·신유빈·최가온 잇는 韓 스포츠 신동 또 등장…12살에 방송 탄 강준이, 6년 뒤 스케이트보드 첫 금메달
2026-09-27
-
"김도영 번트에 화났다" 이대호 쓴소리…40홈런 타자가 왜 주저하나 "그 모습이 한국을 약하게 만든다" 작심발언
2026-09-27
-
'7살 딸 그라운드 난입' 깜짝 이벤트에 눈물 펑펑…"너무 충격적이어서 감동" 굿바이 벌랜더! 266승+3560K 찍고 은퇴
2026-09-27
-
'금메달 6→1' 韓 수영 냉혹한 현실 마주했다…中 30개 압도적 질주→그래도 20살 김영범 등 'LA 희망' 찾았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