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 '토트넘행' 없다…"맨유 혹은 잔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30, 브렌트포드) 머릿속에 북런던은 없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과 브렌트포드 잔류를 놓고 고심 중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4일(한국 시간) "에릭센이 차기 행선지를 2곳으로 압축했다. 맨유 합류와 브렌트포드 잔류를 놓고 장고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두 팀 모두 매력적인 계약 조건을 제시했다. 다만 금전적인 면에선 맨유가 좀더 나은 것으로 전해진다"고 덧붙였다.
에릭센은 지난 1월 6개월 단기 계약으로 브렌트포드에 합류했다. 차기 시즌은 옵션 계약으로 설정돼 있다.
이 탓에 지난 시즌 후반부터 소속 팀과 계약 연장 논의를 이어왔다.
에릭센 영입전은 삼파전 양상으로 흘렀다. 맨유뿐 아니라 전 소속 팀 토트넘 홋스퍼도 에릭센과 연결됐다.
에릭센은 일찌감치 '돈과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연고지가 런던인 토트넘, 브렌트포드가 선수 선호에 상대적으로 부합한다는 분석이 그래서 힘을 얻었다.
스카이스포츠는 "에릭센 가족은 이미 런던에 정착했다. 그가 생활환경 변화를 달갑잖아 하는 이유"라면서 "돈도 우선순위가 아니다. (맨유 제안보다 떨어지는) 브렌트포드 잔류 가능성이 높은 배경이다. 같은 덴마크 국적 토마스 프랑크 감독과 돈독한 관계도 그를 고민하게 하는 요소"라고 적었다.
"다만 (런던이 연고인) 친정 토트넘 복귀는 가능성이 낮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이미 로드리고 벤탄쿠르(24) 이브 비수마(25)라는 두 명의 중앙 미드필더를 중용하고 있다"면서 스쿼드 역학에 기초한 문제로 스퍼스행 확률을 일축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
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2026-09-25
-
韓 축구 경악, 이강인 30일 만에 아틀레티코에 적응한 이유 공개…“시메오네 요구 조건·전술 주문·훈련 방식 수개월 전 입수→기회 놓치고 싶지 않았다”
2026-09-25
추천 콘텐츠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
[나고야 NOW]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48세 소승섭, 37년 만에 밟은 첫 아시안게임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
'이럴 수가' 남북 대결 무산 '북한의 안세영' 랭킹 832위 김진향, 5위 랏차녹 인타논 상대 0-2 패
2026-09-26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
日 안절부절 "女 마라톤 충돌 사고, 쾅 넘어졌다"…날벼락에 기적처럼 다시 선두권 합류 → 금메달 경쟁 투혼 발휘했지만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