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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수원] 조기복귀 이강철 감독 "마운드 갈 일은 없었으면" 너스레

작성일: 2022.06.26 15:2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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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철 감독 ⓒ곽혜미 기자
▲ 이강철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맹장염 수술로 21일 NC전부터 자리를 비웠던 kt 이강철 감독이 돌아왔다. 예정보다 한 경기 먼저 벤치를 지키기로 했다. "마운드 갈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며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kt는 이강철 감독이 빠진 21일~25일 4경기에서 2승 2패를 거뒀다. 

#26일 수원 LG전 선발 라인업

김민혁(좌익수)-앤서니 알포드(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박병호(1루수)-장성우(포수)-배정대(중견수)-오윤석(2루수)-장준원(3루수)-심우준(유격수)

#26일 1군 등록 말소

웨스 벤자민 등록 / 조현우 말소

- 벤자민은 어느정도 던질 수 있나. 

"오늘은 60구 정도 던진다. 다음부터는 정상적으로 투구할 예정이다. (9일 키움전)갑자기 힘을 많이 쓴 것 같다. 한국 와서 처음 하는 경기고, 지금까지 마이너리그에서만 던지다 관중 많은 곳에서 던지다 보니 강하게 던진 것 같다."

"공은 괜찮다. 직구에 힘이 있다. 그날(9일)은 긴장해서 그런지 제구가 왔다갔다 했다(3이닝 2피안타 3볼넷). 왼손타자 많은 팀 상대로 어떤지 봐야 한다. 키움도 그렇고 오늘 만날 LG도 왼손타자가 많다."

- 엄상백은 어떻게 기용할 계획인지.

"고민을 해봐야한다. 우선 오늘은 나가야 하는 날이고, 벤자민 뒤에 +1로 나간다. 여러가지로 생각하고 있다. (엄)상백이 컨디션이 좋은데 안 쓰기는 아깝다.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빠질 수도 있다. 패가 계속 나온다."

"데스파이네는 어제 직구가 좋았는데 변화구를 던지다 맞았다. 만루 되는 과정, 만루홈런 모두 변화구가 공략당했다. 4회부터는 직구를 많이 던졌다. 그동안 직구가 몰리면서 난타당하다 보니 자신감이 떨어졌던 것 같다. 어제 경기에서는 직구가 가운데 들어가도 파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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