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나. 제공| 쥬비스
▲ 다나. 제공| 쥬비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다나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다나는 27일 자신의 SNS에 "새로운 둥지에서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한다"라고 글을 올리고 2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나는 2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밝고 발랄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2019년 27kg를 감량한 다나는 더 예뻐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2년의 공백기 더 어려진 듯한 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감량한 체중을 꾸준히 유지한 것으로 알려진 다나는 탄탄해진 보디라인으로 완벽한 워너비 몸매를 자랑했다. 

다나는 "2년 동안 저를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예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다이어트도 열심히 했어요. 얼 전에 촬영한 사진 여러분께 처음 공개해요.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릴게요! 기대해 주세요!!"라고 했다. 

이어 다나는 "공백기를 가지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체중도 조금 오르고 관리가 잘 안됐던 부분이 있었는데 꾸준히 다이어트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관리를 하다 보니 몸도 마음도 안정을 되찾았고 이제는 다시 팬분들 앞에 설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다"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음악이나 예능, 연기 등을 통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저를 기다려 준 팬분들께 보답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 다나. 제공| 쥬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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