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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조범현 감독 "박세진, 강점인 변화구 제구가 '왔다 갔다'했다"

작성일: 2016.04.29 17:3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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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조범현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kt 위즈가 1군 선수단 구성에 변화를 줬다. 투수를 13명에서 12명으로 줄이고, 내야수를 1명 늘렸다. 내야수 박용근과 투수 이창재가 1군에 합류했다.

kt는 29일 박용근과 이창재를 1군에 올리고, 투수 박세진과 엄상백을 내렸다. kt 조범현 감독은 "엄상백과 박세진은 퓨처스팀에서 조금 두고 봐야 한다"며 1군 복귀 시기를 정해 두지 않았다고 했다. 또한 "투수(13명)를 다 쓸 수 없으니 야수를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프로 1군 데뷔전을 치른 박세진에 대해서는 "원래 파워 피처는 아니지 않나. 변화구와 제구력이 강점인데, 변화구가 왔다 갔다 했다"고 평가했다. 박세진은 27일과 28일 롯데전에 나와 4⅓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28일에는 4이닝을 던졌는데 피홈런 2개 포함 7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 조 감독은 "1군을 경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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