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유진 인스타그램
▲ 출처| 유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괌에서 근황을 전했다.

유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만에 괌인가. 그리웠던 곳. 호텔 너무 좋다. 역시 집보단 호텔인가? 편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괌으로 휴가를 떠난 유진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호텔에 머물며 여유를 만끽 중이다. 이때 어느새 훌쩍 자란 유진의 둘째 딸 로린의 모습이 시선을 붙든다. 커갈수록 유진의 미모를 쏙 빼닮아 가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물놀이에 앞서 기태영과 준비 운동 중인 딸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천진난만한 미소가 사랑스럽다.

한편 유진은 1997년 S.E.S로 데뷔해 2001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2009년 드라마 '인연 만들기'를 통해 연을 맺은 기태영과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 출처| 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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