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41세’ 즐라탄의 축구는 계속... 밀란과 6개월 계약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0, AC밀란)의 축구 시계는 계속된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29일(한국시간) 이브라히모비치가 밀란과 6개월 연장 계약을 체결한다고 전했다.
오는 10월 41세가 되는 이브라히모비치는 누구보다 다양한 무대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아약스, 유벤투스, 인테르 밀란, FC 바르셀로나, 밀란,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명문 팀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20년 1월에는 미국 LA 갤럭시에서 9년 만에 친정 팀 밀란으로 돌아왔다. 11년 전 밀란의 마지막 리그 우승을 경험했던 그는 지난 시즌 다시 정상 복귀를 도우며 우승 청부사다운 면모를 뽐냈다.
다만 동행 여부는 불투명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밀란과의 계약 기간이 끝난 이브라히모비치는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리그 23경기 8골로 준수한 득점력을 보였지만 5차례의 부상으로 총 36경기에 결장했다. 여기에 시즌을 마치고 미뤄왔던 십자인대 수술을 받으며 장기간 공백이 예상됐다.
당시 이브라히모비치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때까지 그라운드에 머물고 싶다. 축구를 그만두게 될 때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다”라는 말을 남긴 바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다시 달린다. 매체는 “밀란이 이브라히모비치 복귀 시점에 맞춰 6개월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최저 주급인 10만 유로(약 1억 원)에 계약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밀란에서 재활을 하며 라커룸 리더의 면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후반기엔 그라운드로 복귀해 직접 힘을 보탤 예정이다.
매체는 “이브라히모비치는 내년 1월 또 다른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라며 몸 상태에 따라 더 먼 곳을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