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애라. 출처| 차인표 인스타그램
▲ 신애라. 출처| 차인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차인표가 자신도 감탄한 아내 신애라의 천사표 인성을 공개했다.

차인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와이프 주변에 왜 사람이 많은지 알았다"라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애라는 누군가와 전화를 보며 미소를 띠고 있다. 

차인표는 "천장 수리한 분과 웃으며 통화 중이다. 비는 줄줄 새는데"라고 했다.

차인표의 말처럼 차인표의 집 천장에서는 장마로 쏟아진 비가 그대로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는 중이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각종 세숫대야와 수건까지 동원해 새고 있는 비를 막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난장판 와중에 신애라는 웃음을 잃지 않는 '천사표' 인성을 과시했다. 차인표의 감탄에 박하선, 박시은 등 후배 배우들은 '웃픈' 이모티콘을 달아 폭소를 자아냈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1995년 결혼,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로 사랑받고 있다. 

▲ 신애라, 차인표 부부의 집. 출처| 차인표 인스타그램
▲ 신애라, 차인표 부부의 집. 출처| 차인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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