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KIA 타이거즈 전상현이 6월 MVP로 뽑혔다.

KIA는 10일 “투수 전상현이 구단 후원업체인 호텔 더 스타가 시상하는 6월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상현은 지난 6월 한 달 간 12경기에 중간계투로 등판해 13이닝 동안 탈삼진 18개를 솎아 내며 평균자책점 1.38로 1승(1패) 4홀드 1세이브를 거뒀다.

시상식은 10일 광주 한화전에 앞서 열렸고, 호텔 더 스타 고정우 대표이사가 시상(상금 100만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