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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음악으로 표현한 날것의 내면…"방탄조끼 벗어던진 기분"

작성일: 2022.07.11 17:48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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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하 ⓒ곽혜미 기자
▲ 청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청하가 내면의 이야기를 담은 과감한 음악으로 컴백한다.

청하는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두 번째 정규 앨범 '베어&레어 파트.1' 간담회에서 "방탄 조끼를 벗어던진 기분"이라고 밝혔다. 

'벌거벗은(베어)', '날 것의(레어)'라는 단어를 내세운 이번 앨범은 청하가 가수가 아닌 인간으로 선보이는 속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을 포함해 전체 수록곡 작사, 프로듀싱을 맡아 자신의 솔직담백한 매력을 진정성 있게 노래한다. 

타이틀곡 '스파클링'은 BPM 160의 속도감 넘치는 비트 위로, 청하의 단단한 보컬이 더해진 곡으로, 톡 쏘는 탄산처럼 쿨한 사운드가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할 시원시원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청하는 자신의 내면을 담은 앨범에 대해 "헐벗은 기분이다. 용기 있게 다가가야 할 것 같았다"라며 "방탄 조끼를 벗어던진 기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음악을 하면서 한번도 내 예전 추억들과 내 이야기를 표현한 적이 없더라. 이번엔 팬들이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꾹꾹 담고 싶었다"라며 "그동안 메이크업 등 꾸며진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이번엔 앨범명 그대로 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했다"라고 앨범을 소개했다. 

전곡 작사, 프로듀싱으로 앨범의 색채를 직접 결정했다는 청하는 "내게는 부담이 많이 있는 앨범이다. 부담을 덜어내고 활동하겠다"라고 했다. 

'베어&레어 파트.1'은 이날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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