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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게임노트] 베리오스 13K 폭주+구리엘 Jr 역전타, 토론토 4연패 탈출

작성일: 2022.07.13 11:0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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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데스 구리엘 주니어.
▲ 루데스 구리엘 주니어.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토론토가 필라델피아의 끈질긴 추격을 밀어내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4연패 탈출. 필라델피아는 경기 내내 추격에 나섰지만 3연패에 빠졌다. 

시작부터 공격이 잘 풀렸다. 선두타자 조지 스프링어의 안타와 2루 도루에 이어 보 비솃이 볼넷을 골랐다.

블라디미르 게리로 주니어와 알레한드로 커크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2사가 됐지만 테오스카르 에르난데스가 선제 적시타를 터트렸다. 주자 2명을 불러들인 에르난데스는 내친김에 3루까지 도전했지만 결국 2루타에 만족해야 했다. 주루사로 이닝이 끝났다. 

2회초 1점을 빼앗긴 뒤 4회 2-2 동점을 허용한 토론토는 4회 맷 채프먼의 적시타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5회 다시 3-3 동점이 됐다.

선취점으로 잡은 리드가 사라진데다 두 번째 동점까지 내주면서 경기 분위기를 내줄 수 있었지만, 토론토는 끝까지 힘을 냈다. 6회 1사 후 3연속 안타로 4-3 리드를 되찾았다. 루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균형을 깨는 인정 2루타를 때렸다. 이어진 1사 만루에서는 추가점이 나오지 않았다. 

선발 호세 베리오스가 6이닝 동안 무려 13탈삼진을 기록했다. 6이닝 6피안타(1홈런) 3실점 퀄리티스타트. 이어 팀 메이사와 이미 가르시아, 조던 로마노가 3이닝 무실점을 합작하며 팀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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