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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올스타전 선발은 무산됐지만…커쇼, 안방서 첫 선발 출격 기쁨

작성일: 2022.07.19 07:41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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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LA 다저스 좌완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안방에서 별들의 잔치를 이끈다.

미국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2022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본경기를 하루 앞두고 발표된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진용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끈 이는 선수는 역시 커쇼였다.

통산 9번째 올스타로 선정된 커쇼는 내셔널리그 선발 마운드를 맡게 됐다. 생애 첫 번째 올스타전 선발 출격이다. 명성과 더불어 선봉장을 맡은 적이 없었지만, 안방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별들의 잔치에서 기쁨을 안게 됐다.

이와 맞서 아메리칸리그에선 탬파베이 레이스 좌완투수 셰인 맥클라나한이 마운드를 이끈다.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의 2년 연속 선발 등판 여부가 기대를 모았지만, 더스틴 베이커 감독의 선택은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1.71) 맥클라나한이었다. 대신 오타니는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전체 구성은 휘황찬란하다. 내셔널리그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우익수)-무키 베츠(중견수)-매니 마차도(3루수)-폴 골드슈미트(1루수)-트레이 터너(유격수)-윌슨 콘트라레스(포수)-윌리엄 콘트라레스(지명타자)-작 피더슨(좌익수)-제프 맥닐(2루수)로 진용을 갖췄다.

아메리칸리그는 오타니(지명타자)-애런 저지(우익수)-라파엘 데버스(3루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지안카를로 스탠튼(좌익수)-바이런 벅스톤(중견수)-팀 앤더슨(유격수)-안드레스 히메네스(2루수)-알레한드로 커크(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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