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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골칫덩이, 관심 떴다…콘테 '쾌재'

작성일: 2022.07.21 18:55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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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기 은돔벨레
▲ 탕기 은돔벨레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골칫덩이로 전락한 탕귀 은돔벨레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이 나왔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으로선 쾌재를 부를 수 있는 소식이다.

이탈리아 AC밀란 소식을 다루는 밀란뉴스는 21일(한국시간) "AC밀란이 토트넘이 은돔벨레 영입을 문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AC밀란은 토트넘 수비수 자펫 탕강가 영입을 추진하는 구단으로 알려져 있다.

탕강가를 협상하면서 은돔벨레를 함께 문의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지난해 11월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은돔벨레를 전력에서 배제했다.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완전 이적 조항을 포함해 프랑스 올랭피크 리옹으로 임대 보냈지만, 리옹이 이적 조항을 포기했다.

그러자 콘테 감독은 구단으로 돌아온 은돔벨레를 한국 투어 명단에서 제외하면서 이번 시즌 전력 외라는 사실을 재확인했다.

파비오 파라티치 스포츠 디렉터와 은돔벨레 에이전트는 새로운 팀을 찾기 위해 여러 팀과 접촉했지만,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어떤 사전 협상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토트넘은 은돔벨레를 비롯해 해리 윙크스, 지오바니 로셀로 등 전력 외로 분류한 선수들을 이적시켜 선수 영입에 필요한 이적 자금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게다가 은돔벨레가 팀 내에서 해리 케인, 손흥민과 함께 가장 많은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2000만 원)를 받는다는 점에서 결별이 절실하다.

AC밀란은 탕강가를 임대로 데려오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이번주 토트넘과 AC밀란이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만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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