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효주 ⓒ곽혜미 기자
▲ 한효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효주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1일 스포티비뉴스에 "한효주가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효주가 출연 예정인 넷플릭스 영화 '독전2' 촬영이 한동안 연기될 예정이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 조직을 쫓는 '원호'와 사라진 '락', 그리고 그들 앞에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과 새로운 인물 '큰칼'의 숨 막히는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한효주 외에 조진웅, 차승원 등이 출연한다.

한편 한효주는 지난 19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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