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지연 인스타그램
▲ 출처|김지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지연이 수북히 쌓인 처방약을 인증해 충격을 안겼다. 

김지연은 22일 자신이 SNS에 "역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며 사진 두 장을 남겼다. 자동차에 앉아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김지연의 근황 사진과 함께 종류별로 가득 쌓인 약들을 촬영한 사진이다. 

김지연은 "기관지+만성염증+치아염증.. 한꺼번에 다 오는구나~~에헤라디야"라며 "#내가웃는게웃는게아니야 #종합병원이뉘 #바라만봐도배부르네"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99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지연은 2003년 배우 이세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으나 결혼 10년 만에 이혼한 뒤 현재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홈쇼핑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김지연은 최근 최고 연 매출이 700억 원에 이른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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