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비, 강주은, 우혜림(왼쪽부터). 출처| 강주은 인스타그램
▲ 가비, 강주은, 우혜림(왼쪽부터). 출처| 강주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갓파더'로 얻은 두 딸 우혜림, 가비를 자랑했다.

강주은은 22일 자신의 SNS에 우혜림, 가비와 함께한 저녁 식사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주은과 우혜림, 가비는 근사한 레스토랑에 앉아 와인을 즐기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 모녀처럼 똑 닮은 세 사람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강주은은 "모처럼 '갓파더'에서 딸로 함께한 우혜림, 가비랑 우리만의 저녁 식사를 드디어 했다. '갓파더' 통해 귀한 기회를 저와 제 남편에게 주셔서 이렇게 훌륭한 슈퍼스타 두 딸을 얻게 됐다"라고 했다. 

이어 "혹시나 방송이 끝나서 서로가 계속 만날지 궁금하시다면 아주 당연하다는 답을 하고 싶다"라고 다정한 모녀 사이를 과시했다.

또 강주은은 "어젯밤에 함께 식사하면서 앞으로도 종종 만나고 더욱 더 식구같이 지내기로 했다. 모든 어머님과 따님들에게 파이팅 보낸다"라고 했다. 

'갓파더'에서 강주은은 우혜림, 가비와 함께 가족이 돼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출산을 앞둔 우혜림을 위해 엄마처럼 살뜰히 챙기고, 발랄한 딸 가비와 자매처럼 지내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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